대림특강1차

대림시기가 시작된 11월26일 본당에서 1차 대림피정이 있었다.

미리내천주성삼수도회의 임언기 신부님의 '기쁨과 감사의 영성생활'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임신부님은 우리들이 웃는 횟수가 줄어들면 점점 죽어가고 있는 것이라 설명하며 웃음은 면역기능을 높이고 웃음자체가 유산소운동이며 15초간 웃으면 수명이 이틀연장되고 우리가 웃으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므로 웃음을 생황화 하자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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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사하는 일은 우리몸에서 다이돌핀(엔돌핀의 4000배)을 생성시켜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므로 "주님안에서 늘 기뻐하고 감사의 기도를 바치는 생활을 하자."고 하였다.  임신부님은 특유의 말솜씨로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어 참석했던 교우들은 두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정도로 기쁨의 은총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주임 현민수(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님과 함께...

봉사자들과 함께....

다음 특강은 12월 17일( 강사:김혜윤(베아트릭스) 수녀)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