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과 꽃무릇을 보기 위해 출발!
먼저 도착한 고창 학원농장은 실망만 안겨주었다. 메밀들이 자라질 못했고 꽃도엉성하게 피어있었다.
그나마 근처 메밀밭에서 아쉬움을 달래본다.
꽃무릇이라도 화려하게 피어있기를 기대하며 불갑사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다...
다시 백수도로로 향한다...
바다를 향해있는 사랑의 맹세.....
아름답고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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