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130619

추석연휴 모처럼의 황금연휴를 맞아 집사람과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9월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모두투어 창구를 통해 안내를 받고 22시30분 Vietjet Air를 타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처음 타보는 Vietjet항공은 베트남 첫번째 민간항공사로 현재 Airbus300-200  8대를 보유하고 있다.

약 30분 연착되었다.

 

 

하노이 공항 도착후 바로 숙소인 Muong Than Hotel에 도착하여 첫날밤을 보냈다.

9월 19일 아침 호텔방에서 바라본 풍경

 

숙소인 무엉탄 호텔

 

아침식사후 닌빈으로 이동 하였다.

버스에서 바라보는 아침 길거리 풍경

 

군데군데 성당이 보인다...

 

공동묘지..불교국가이지만 매장문화가 일반적이라 한다...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우는 닌빈...석회암 카르스트지형의 아름다운 풍광이 매력적인 곳이다.

배(삼판)를 젓는 사공....

 

삼판 배를 타고 풍광 감상.....

 

동굴로 들어간다...

 

킹콩이 누워 있다....

 

선착장근처 호텔에서 현지식 점심식사....

 

다시 하롱베이를 향해 출발...

창밖에는 푸른 논이 끝없이 펼쳐진다...

 

휴게소에 도착...

베트남 길가의 집 형태를 잘 보여주는 건물...  옆으론 좁고 뒷쪽으로 길게 되어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길가 땅을 제공하기위한 방법이라 한다...

 

휴게소 풍경

 

다시 길을 가다 잠시 세우고 과일을 맛본다...  monkey pineapple 크기는 미니인데 맛이 무척 달다.

 

하롱에 도착하여 잠시 들른 재래시장....

열대과일들이 유혹한다....  망고, Dragon fruit, 수박, 람부탄, 망고스틴, lychee...등등

 

로얄호텔에서 베트남 명물이라는 수상인형극 관람...

현지어로 진행되어 무슨 내용인지 알수 없어 아쉬웠다.

 

 

 

하롱베이 섬 중 하나에 있는 숙소인 Morningstar Hotel에 도착하여 이틀째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