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스크랩] 인물촬영의 포인트
jo-johan
2009. 1. 29. 11:45
인물촬영의 포인트
사람에 따라 각기 얼굴형태가 틀리며 그 사람마다 자기 얼굴에 자신이 있는 부분과 아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다. 그 사람을 위하여 촬영하는 사진일 경우, 즉 누구에게 촬영의뢰를 맡았거나 찍어서 주어야 하는 경우에는 그 사람이 만족할 만한 사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그 사람의 얼굴 생김새를 자세히 관찰하고 그 사람의 장단점을 눈치채지 않게 훑어보아야 한다.
그런 다음 그 얼굴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주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촬영 방법을 택하여야겠다.
여기에 그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얼굴의 형태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네모나고 큰 얼굴:
이런 사람들은 정면에서 촬영하는 것은 금물이다. 되도록 살짝 비켜진 옆모습을 위주로 촬영하여야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네모난 턱:
얼굴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로 앵글을 잡는 것이 좋다. 카메라에서 먼 곳은 점점 작게 표현되기 때문에 턱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반대로 턱이 가는 사람들은 얼굴보다 낮게 카메라를 위치시키는 것이 좋다.
대머리:
얼굴보다 낮은 위치의 앵글선택이 좋다. 위에서 보면 더욱 대머리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단점을 강조한 격이 되고 만다.
사시:
눈동자가 한곳으로 몰리는 사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경우에는 정면 촬영은 피하는 것이 좋다. 좌우 45。 정도의 각도에서 촬영하면 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작은 눈:
얼굴은 아래쪽으로 숙인 듯한 자세를 취하고 약간 위쪽으로 바라보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눈을 크게 뜨도록 하여 주어야 한다.
들창코:
앵글을 얼굴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서 결정하여야 한다. 앵글의 각도가 낮을수록 콧구멍이 더욱 뚜렷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낮은 코:
사광을 선택하여 코의 그림자가 짙게 나타나도록 하면 코의 윤곽이 강해져 더욱 높아 보이게 된다.
작은 키:
되도록 앉아서 낮은 앵글로 촬영하여 그 사람이 부각되도록 하여야 하며 단체 촬영시에는 키가 작은 사람을 앞쪽으로 유도하여 다름 사람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키가 큰 사람을 가운데 두고 좌우로 둥그런 형태를 이루며 키 작은 사람을 앞으로 배치하면 고른 키 높이를 만들 수 있다.
뚱뚱이:
역시 정면으로 촬영하는 것은 금물. 약간 옆모습으로 서도록 하여 면적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광대뼈:
되도록 밝은 그늘아래에서 촬영하도록 한다. 강한 햇살 속에 있으면 광대뼈의 그림자가 강하게 생겨 더욱 튀어나와 보인다. 옆모습을 피하는 것도 상책.
안경:
턱을 약간 몸 쪽으로 잡아당기게 하여 안경에 하늘이 반사되는 것이 보이지 않도록 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다. 하늘이나 밝은 물체가 반사되면 눈동자가 보이지 않아 좋지 않은 인물사진이 된다.
여드름:
부드러운 순광을 선택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다. 사광에서는 더욱 질감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피하여야 할 것이다.
주걱턱:
옆모습을 피하여 정면촬영을 하여 주는 것이 상책.
주름:
정면으로 비치는 부드러운 광선을 선택하여 주어야겠다.
사람에 따라 각기 얼굴형태가 틀리며 그 사람마다 자기 얼굴에 자신이 있는 부분과 아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다. 그 사람을 위하여 촬영하는 사진일 경우, 즉 누구에게 촬영의뢰를 맡았거나 찍어서 주어야 하는 경우에는 그 사람이 만족할 만한 사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그 사람의 얼굴 생김새를 자세히 관찰하고 그 사람의 장단점을 눈치채지 않게 훑어보아야 한다.
그런 다음 그 얼굴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주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촬영 방법을 택하여야겠다.
여기에 그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얼굴의 형태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네모나고 큰 얼굴:
이런 사람들은 정면에서 촬영하는 것은 금물이다. 되도록 살짝 비켜진 옆모습을 위주로 촬영하여야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네모난 턱:
얼굴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로 앵글을 잡는 것이 좋다. 카메라에서 먼 곳은 점점 작게 표현되기 때문에 턱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반대로 턱이 가는 사람들은 얼굴보다 낮게 카메라를 위치시키는 것이 좋다.
대머리:
얼굴보다 낮은 위치의 앵글선택이 좋다. 위에서 보면 더욱 대머리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단점을 강조한 격이 되고 만다.
사시:
눈동자가 한곳으로 몰리는 사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경우에는 정면 촬영은 피하는 것이 좋다. 좌우 45。 정도의 각도에서 촬영하면 이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작은 눈:
얼굴은 아래쪽으로 숙인 듯한 자세를 취하고 약간 위쪽으로 바라보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눈을 크게 뜨도록 하여 주어야 한다.
들창코:
앵글을 얼굴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서 결정하여야 한다. 앵글의 각도가 낮을수록 콧구멍이 더욱 뚜렷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낮은 코:
사광을 선택하여 코의 그림자가 짙게 나타나도록 하면 코의 윤곽이 강해져 더욱 높아 보이게 된다.
작은 키:
되도록 앉아서 낮은 앵글로 촬영하여 그 사람이 부각되도록 하여야 하며 단체 촬영시에는 키가 작은 사람을 앞쪽으로 유도하여 다름 사람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키가 큰 사람을 가운데 두고 좌우로 둥그런 형태를 이루며 키 작은 사람을 앞으로 배치하면 고른 키 높이를 만들 수 있다.
뚱뚱이:
역시 정면으로 촬영하는 것은 금물. 약간 옆모습으로 서도록 하여 면적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광대뼈:
되도록 밝은 그늘아래에서 촬영하도록 한다. 강한 햇살 속에 있으면 광대뼈의 그림자가 강하게 생겨 더욱 튀어나와 보인다. 옆모습을 피하는 것도 상책.
안경:
턱을 약간 몸 쪽으로 잡아당기게 하여 안경에 하늘이 반사되는 것이 보이지 않도록 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다. 하늘이나 밝은 물체가 반사되면 눈동자가 보이지 않아 좋지 않은 인물사진이 된다.
여드름:
부드러운 순광을 선택하여 촬영하는 것이 좋다. 사광에서는 더욱 질감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피하여야 할 것이다.
주걱턱:
옆모습을 피하여 정면촬영을 하여 주는 것이 상책.
주름:
정면으로 비치는 부드러운 광선을 선택하여 주어야겠다.
출처 : 빛그림 사진여행
글쓴이 : 산과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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