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130921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옌뜨를 향해 출발 하였다.
차창밖에 소나무가보였다. 가구재료로 쓰인다는 해송흑단목이란다.
Yen Tu국립공원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걸어 올라간다..
길이 참 예쁘다....
옌뜨국립공원은 10여개의 사찰과 수백개의 사리탑이 있는 불교국가 베트남의 불교성지이다. 세명의 옛베트남 왕들이 부처가 되어 산을 지킨다는 전설이 있다한다.
케이블카 앞쪽의 사원...
케이블카...
화안사의
사리탑
베트남의 천년고찰 화안사
부처님 앞에 봉헌된 부처손귤이 눈에 띈다....
다시 내려와 하노이로 이동...
오리 대가족이 소풍을 간다...
도중에 쉼터에 들르고.......
하노이 중심가 Hoan Kiem공원앞 거리 풍경....
기념품을 파는 상점.....
전동차를 타고 시장골목 투어.....
다시 바딘 광장으로 이동하였다.
베트남의 독립이 선언되었던 역사적인 장소이며 국회 의사당과 정부 행정 건물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멀리 보이는 호치민 묘소...
호치민 묘소앞 교대식.....
영빈관....
호치민이 살았던 가옥의 식당...
독신으로 살면서 죽을때까지 1식3찬을 고집하였다 한다....
호치민 생가옆의 Buddha Tree의 뿌리들....모습이 부처 같다하여 부처나무라 불리운다 한다.
외계인들 같다....
일주사 (Chua Mot Cot)
베트남의 국화인 연꽃을 본떠 하나의 기둥으로 만든 작은 사원...애못낳는 사람들이 빌면 소원을 들어 준다 한다...
한 부부가 늦둥이를 원하는 듯.....
장례식 모습...
승려가 남은 가족들에게 축원을 해주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퇴근길 오토바이 행렬.......
늦은밤 베트남에서의 마지막밤이라는 생각에 잠은 안오고.....
결국 맥주와 과자를 사와서 호텔 로비에서 한잔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