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비아의노래 사르비아의노래 저 푸른 가을 하늘 물 같은 서늘함으로 내사랑의 熱度높음을 식히고 싶다 아무리 아름다운 상처라지만 끝내는 감당 못할 사랑의 출혈 이제는 조금씩 멈추게 하고 싶다 바람아 너는 알겠니? 네 하얀 붕대를 풀어 피투성이의 나를 싸매다오 불 같은 뜨거움으로 한여름을 태우던 나의 꽃.. 카테고리 없음 200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