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성모승천 산악회에서 금강산을 다녀 왔습니다.
10월 15일 자정 본당을 출발한 버스는 4시간을 넘게 달려 강원도 고성에 도착, 한식당에서 이른 아침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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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출입 사무소에 도착하여 출경 심사를 마쳤습니다.

드디어 설레임속에 금강산 통문을 넘어 비무장지대를 지나 북측 출입 사무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해진 북한가요"반갑습니다"를 들으며 절차를 밟았습니다.
곳곳에 마네킹처럼 북측군인들이 붉은 깃발을 들고 서있고 입경심사관의 딱딱한 말투에
우리는 주눅이 들었습니다.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동하면서 보는 생경한 광경에 내손은 계속 카메라를 만지작 거렸지만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사진을 찍지 못하고 눈으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드디어 온정각에 도착 하였습니다.

온정각을 둘러싸고 있는 금강산의 봉우리들이 우리를 압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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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물상 코스를 향해 중형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길옆으로 늘씬한 미인송(금강송)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차안에서 몰래 찍은 사진
구불구불 산길을 30분정도 달려

만물상 코스가 시작되는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풍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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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곳마다 절경인 계곡따라 올라가니

신선 세명이 내려와 놀다가 돌로 굳어졌다는 삼선암에 도착 하였습니다.

기암들이 에워싸고 있는 산길을 계속 오르면서


나무나도 아름다운 풍광에 모두들 넋을 잃었습니다.


아름다운 속살을 드러내기 부끄러워서인지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빗속에서 가파른 길을 오르니 만물상이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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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철계단과 돌계단을 오르고 올라 마침내 도착한 천선대(해발 936m)..
경치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선녀들이 내려와 놀다 돌아 갔다해서 천선대라 하였다 합니다.
10월 15일 자정 본당을 출발한 버스는 4시간을 넘게 달려 강원도 고성에 도착, 한식당에서 이른 아침을 먹었습니다.
남북출입 사무소에 도착하여 출경 심사를 마쳤습니다.
드디어 설레임속에 금강산 통문을 넘어 비무장지대를 지나 북측 출입 사무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해진 북한가요"반갑습니다"를 들으며 절차를 밟았습니다.
곳곳에 마네킹처럼 북측군인들이 붉은 깃발을 들고 서있고 입경심사관의 딱딱한 말투에
우리는 주눅이 들었습니다.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동하면서 보는 생경한 광경에 내손은 계속 카메라를 만지작 거렸지만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사진을 찍지 못하고 눈으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드디어 온정각에 도착 하였습니다.
온정각을 둘러싸고 있는 금강산의 봉우리들이 우리를 압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만물상 코스를 향해 중형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길옆으로 늘씬한 미인송(금강송)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차안에서 몰래 찍은 사진
구불구불 산길을 30분정도 달려
만물상 코스가 시작되는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풍악산
보이는 곳마다 절경인 계곡따라 올라가니
신선 세명이 내려와 놀다가 돌로 굳어졌다는 삼선암에 도착 하였습니다.
기암들이 에워싸고 있는 산길을 계속 오르면서
나무나도 아름다운 풍광에 모두들 넋을 잃었습니다.
아름다운 속살을 드러내기 부끄러워서인지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빗속에서 가파른 길을 오르니 만물상이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 합니다.
가파른 철계단과 돌계단을 오르고 올라 마침내 도착한 천선대(해발 936m)..
경치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선녀들이 내려와 놀다 돌아 갔다해서 천선대라 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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