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잠시 시간을 내어 꽃들의 부름에 수리산으로 달려 갔다.
수 많은 현호색들이 먼저 반겨준다.
현호색
산괭이눈
꿩의바람꽃
미치광이풀
중의무릇
개별꽃
큰괭이밥
천남성
변산바람꽃(씨방)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변산바람꽃은 이미 씨방을 달고 있었다..
튼실하게 씨를 맺어 내년에도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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